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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10 잔인한 4월
  2. 2010.04.06 20100406
  3. 2010.03.30 혈관 속 이야기 1

잔인한 4월

Diary / 2010. 4. 10. 22:43


4월은 잔인하다.

오랜 준비끝에 어렵게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웠을텐데,
약속이나 한듯 갑자기 꽃을 피운 것 같은 벚꽃이
이쁘긴 하구나.

대화는 사람과 사람의 생명이 부딪히는 일이어서
잠깐의 대화로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가 있다.

조급해하지 말자.
잔인한 4월.


하루에도 몇 번을 내게 물어봐도 나는 믿고 있어
떨어지지 않는, 시들지 않는, 그대라는 꽃잎..
.........

Posted by im난이
, |

20100406

Diary / 2010. 4. 6. 23:39

광선유포 할 수 있는 노트북! 일명 광포북이 드디어 내 손안에..
법정스님의 무소유가 아이러니 하게도 엄청난 가격에 경매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씁쓸했는데,
동생과 나역시 소유욕으로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후후
어제 좌담회에서 십계박수로 레크레이션보다 훨씬 재밌는 기초교학 발표를 했는데,,,
이 만족감이란,, 천계...정도 되려나. 그러나 일시적인,, 천계..

역시나 생각보다 배터리 시간이 길지 않은 것이 좀 아쉽다ㅋㅋ

최근 읽은 이케다 선생님 스피치 중에 미국의 어느 시인의 말이 인용되어 있었는데,
'자기라는 확실한 것을 가지는 일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라고,

그래서.
순간순간 불안하고 두려운 것일지도.
아마도 거꾸로 좀 더 확실한 자신을 만들기 위한 지금의 고민과 실천이 아닐까.

최측근 왈, 어느 날 갑자기 머리 깎고 절로 들어가는 거 아니냐며 농담조로 얘기했지만,
부처라는 것은 불상도 아니고, 신도 아니며, 우리의 마음속에, 누구나의 생명속에 갖추어진 것이고
불교에서 말하는 불국토라는 것도 내가 있는 바로 이곳이라는 것,,

그래서 나는 오늘도 기원합니다.
그래서 나는 내일도 이야기합니다.




Posted by im난이
, |

혈관 속 이야기

Review/film / 2010. 3. 30. 09:03





















이거 어떻게 편집할 수 없나.. 재밌군~
Posted by im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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