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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09.23 별일없이 산다 2
  3. 2009.09.23 영화- 사과 2

091030-31

카테고리 없음 / 2009. 10. 31. 02:59



추억은 뒤돌아보면 언제나 만질 수 있는

그저 그자리에 있는게 아니었다.

불현듯 혹은 안간힘을 써야한다.




내게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너무 감사해.


이틀전, 우리 처음 만날 날, 그리고 부르지마.


Posted by im난이
, |

별일없이 산다

Music / 2009. 9. 23. 11:46









오늘따라 브로콜리 너마저가 너무 보고싶고 듣고싶어,
허기져 있었는데,

장기하와 얼굴들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장기하! 이 매력덩어리 같으니라구!!

아주 그냥!!

Posted by im난이
, |

영화- 사과

Review/film / 2009. 9. 23. 11:43


이 영화!!!!
언제 이런 영화가..  
일단 보자.
뮤비만 봐도 짠~한데 어쩌려고..




아름다운 것
(언니네 이발관 5집 '가장 보통의 존재' 중에서)

그대의 익숙함이 항상 미쳐버릴 듯이 난 힘들어.
당신은 내 귓가에 소근대길 멈추지 않지만
하고 싶은 말이 없어질 때까지 난 기다려
그 어떤 말도 이젠 우릴 스쳐가

앞서간 나의 모습 뒤로 너는 미련 품고 서 있어.
언젠가 내가 먼저 너의 맘속에 들어가
하고 싶은 말이 없어지지 않을거라 했지.
그랬던 내가 이젠 너를 잊어가.

사랑했다는 말 난 싫은데 아름다운 것을 버려야하네
넌 말이 없었지 마치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슬픔이 나를 데려가 데려가



너는 나를 보고 서 있어
그 어떤 말도 내 귓가에 이젠 머물지 않지만
하고 싶은 말이 없어질 때까지 만이라도
서로가 전부였던 그때로 돌아가
넌 믿지 않겠지만

사랑했다는 말 난 싫은데 아름다운 것을 버려야하네
난 나를 지켰지 마치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그동안의 진심 어딘가에 버려둔채

사랑했었나요 살아있나요 잊어버릴까 얼마만에
넌 말이 없는 나에게서 무엇을 더 바라는가
슬픔이 나를 데려가 데려가

Posted by im난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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