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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에 해당되는 글 38건

  1. 2009.02.01 :-) 2
  2. 2009.01.03 새해를 맞이하여, 7
  3. 2008.12.25 크리스마스 콜 3

:-)

Diary / 2009. 2. 1. 00:22


MMMG    단정한 글씨를 읽고 또 읽었어.


흑백사진 속의 어색하고 수줍은 얼굴.

i got a ticket to anywhere..    :-) 





Posted by im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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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여,

Diary / 2009. 1. 3. 23:19
2009 새로운 한 해를 맞이했고, 다이어리에 삼일간 이것저것 끄적인다.
작심삼일도 열번하면 한달이라고 선생님이 그러셨듯이, 너무 욕심내지 말고
천천히 몸이 기억하도록 하는 게 1월 한달의 목표다.

실은 재야의 종이 울리던 그 때, 나는 2009년이 오는지도 모르게
무의식의 세계에서 허우적대고 있었고, 복 받으라는 문자만 수북히 쌓여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즉, 원단에 그냥 잤다

1/1
아빠와 함께 천안 언니네로 고고싱.
생전 먹도, 보도 못한 토끼도리탕 먹다. 솔직히 맛나다.
아빠, 언니와 가족회의- 이 날의 다짐과 눈물을 잊지 말자.
언니처럼 현명한 사람이 되겠다고, 그리고 건강하겠다고 결의하다.

1/2
[아침형 인간]을 읽고 뻔한 이야기 속에서 몇가지 뻔한 계획들을 세우다.
가계부 쓰기 시작.

1/3
계획한 하루를 살지는 못했으나 좌담회 준비에 약간의 진전이. ㅋㅋ
본인묘의 신심에 대해 공부하다.  천천히 혼자서 곱씹는 시간.
저녁엔 y와 교촌 먹다. 서른기념(?)으로 그녀가 쏘다. 날개가 훌륭하다.


내일은,  아침일찍 일어나 산책을 하고 있다.
다이어리 앞장에 건강한 하루 일과를 위한 열네가지의 소소한 다짐들이 사랑스럽다. 흐흐^^

2009 올해의 모토는, 마음이 지지 않는 것이다.
- 실천 모토라면 시간을 소중히.. ㅋㅋ



Posted by im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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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콜

Diary / 2008. 12. 25. 23:06
24일 새벽 4시,
화장실 다녀오고 노바디노바디벋츄.
Primary 로 크리스마스를 시작하다. ira는 rca 였다 --;

크리스마스 때 일부러 콜을 맡았다는 억측 따위.
악에 받쳐 3개를 하겠다고 선언하다.

25일 새벽 0시 반.
뜨거운 방바닦과 한몸이 되어 노바디노바디벋츄.
7시부터 chest pain 있던 환자를 11시가 넘어서야 ekg를 찍은 어처구니!!

그리하야 그 달콤하다는 이브전야에서부터 성탄을
그들과 함께 보낸다.
새벽 3시 편의점 뒤풀이도 나름 정겨웁다.

그리고 성탄절 늦잠. 노바디노바디벋츄.
맨얼굴로 병원가는 일도 콜일 때는 자신있다.
꽝이다. 90세 block 환자, 결국 취소. DNR이다.

바람의 온도와 강도가 만만치 않다.
깜빡한 귀마개를 그리워하며 노바디노바디벋츄.
뒤돌아 병원으로 향해도 바람이 칼이다.
STEMI 아니란다. ㅡ,,ㅡ

허당 두건에 대한 나의 생각을 내일 unit manager에게 전달하련다.
요는 교통비 요구다. 승산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움훼휏..

크리스마스 콜은 그렇게 마무리---ing.
콜이 끝나는 내일 새벽6시까지 노바디는 no thanks.


Posted by im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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