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74)
Notice (5)
Diary (38)
Music (9)
People (4)
Trip (1)
Review (15)
deabak (0)

달력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많은 사람들이 슬퍼하고 있다.
그저 TV앞에서 추모의 마음을 나눌 뿐.
동시에 전해져 오는 소식들은 현실이 얼마나 냉혹한지,
울던 당신을 쓴웃음짓게 만든다.

많은 가치와 다짐들을 속으로 삼키고 당신은 되뇌고 있다.

이 뜨거운 것들이 그저 한 순간에 혹은 서서히
다시 있던 그대로가 될까봐 혹시 걱정하고 있나요.

우리가  마주하는 가치들을 안고
다시금 진지하게 인생을 살아야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Posted by im난이
, |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